아·태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논의
등록일 : 2006.08.28
미니플레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노사정 대표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ILO, 즉 국제노동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가 29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제14차 IL0, 즉 국제노동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가 29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후안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과 40여개 아태지역 회원국 국가원수, 노동장관과 노사단체 대표, 관련 국제기구 대표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합니다.
본회의와 분과회의, 노동장관 특별 세션과 국제기구대표 패널 세션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인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더 많은 질높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경제발전의 성과가 모든 사람에게 양질의 고용으로 돌아가는 조화로운 사회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채택됐습니다.
먼저 분과회의에서는 생산성과 고용증진, 청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이주노동자 보호, 선진화된 노동시장 거버넌스 등 노동 분야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노동장관 특별세션`에서 한국의 직업능력 개발분야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태지역 총회는 지금까지 ILO 아태지역 사무소가 있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해왔는데, 태국 이외의 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 총회가 처음입니다.
ILO 아태총회의 부산 개최는 노동 현안들에 대한 범아시아적 해법을 모색함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상과 노동분야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LO, 즉 국제노동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가 29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제14차 IL0, 즉 국제노동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가 29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후안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과 40여개 아태지역 회원국 국가원수, 노동장관과 노사단체 대표, 관련 국제기구 대표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합니다.
본회의와 분과회의, 노동장관 특별 세션과 국제기구대표 패널 세션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인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더 많은 질높은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경제발전의 성과가 모든 사람에게 양질의 고용으로 돌아가는 조화로운 사회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채택됐습니다.
먼저 분과회의에서는 생산성과 고용증진, 청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이주노동자 보호, 선진화된 노동시장 거버넌스 등 노동 분야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노동장관 특별세션`에서 한국의 직업능력 개발분야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태지역 총회는 지금까지 ILO 아태지역 사무소가 있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해왔는데, 태국 이외의 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 총회가 처음입니다.
ILO 아태총회의 부산 개최는 노동 현안들에 대한 범아시아적 해법을 모색함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상과 노동분야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164회) 클립영상
- 세계 의학물리 학술총회 개최 18:30
- 부산항 신항 터미널·배후단지 통합운영 18:30
- 국세청, 판교 2차 당첨자 자금출처 검증 18:30
- 의약분업 예외지역 줄인다 18:30
- “내년 성장률 4% 중반” 18:30
- 아·태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논의 18:30
- 청렴위, 공무원 직무 관련 골프 금지 추진 18:30
- 온라인 쇼핑몰 개인정보 보호 미흡 18:30
- “8.31 효과로 부동산 매물 많이 나올 것` 18:30
- 언·관·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공동 추진 18:30
- 조달청, 독감 백신 조기 공급 추진 18:30
- 오늘의 브리핑 - 국세청 18:30
- 오늘의 브리핑 - 보건복지부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