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내년 8월 착공
등록일 : 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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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분권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혁신도시가 내년 8월부터 착공됩니다.
정부는 23일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8월부터 1305만 평에 이르는 혁신도시가 착공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혁신도시 건설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혁신도시 추진 점검단도 구성할 방침입니다.
혁신도시 건설 지원특별법에는 혁신도시의 개발절차나 이전계획, 기반시설 설치에 관한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월별, 지역별 점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도시 점검단을 구성해 지자체의 약속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단에는 총리실과 건설교통부, 해당 지자체 책임자가 참여하게 되며 구체적인 발족일정과 구성원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건교부가 논의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 건설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준비 정도와 협의 과정에 따라 준비가 빨리되는 예정 지역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올 10월까지 지구지정 신청을 받고, 내년 5월까지 승인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23일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8월부터 1305만 평에 이르는 혁신도시가 착공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혁신도시 건설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혁신도시 추진 점검단도 구성할 방침입니다.
혁신도시 건설 지원특별법에는 혁신도시의 개발절차나 이전계획, 기반시설 설치에 관한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월별, 지역별 점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도시 점검단을 구성해 지자체의 약속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단에는 총리실과 건설교통부, 해당 지자체 책임자가 참여하게 되며 구체적인 발족일정과 구성원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건교부가 논의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 건설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준비 정도와 협의 과정에 따라 준비가 빨리되는 예정 지역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올 10월까지 지구지정 신청을 받고, 내년 5월까지 승인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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