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등록일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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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이른바 스쿨존 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려는경찰의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찰에서는 관련 기관과 함께 스쿨존 홍보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경찰의 노력, 그 자세한 내용을 뉴스포커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노력이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01년 유니세프 통계 자료에 따르면,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어린이 교통사고 비율은 12.6명으로 영국 2.9명, 일본 3.1명에 비해4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이러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낮추기 위해,경찰, 행정자치부, 사회 각 단체가 노력한 결과올 상반기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05년 10,194건에서 2006년 8,953건으로 12% 감소했으며, 이중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2005년 193건에서2006년 160건으로 17%감소하는 성과가 었습니다.
특히 스쿨존 내에서 사망사고는 33%,부상은 21%가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자치단체의 협조아래 스쿨존 개선 사업을 진행해 1,600여개 초등학교의스쿨존을 정비 완료 했습니다.
현재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13,413개소가 지정돼 있습니다.
또한 경찰에서는 행자부 균형발전팀과 협조해 올 3월 한 달간,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은 신호기, 어린이 보호표지, 속도제한 표지,어린이 보호 노면표시 등 10여 종으로 노후 여부 또는 설치 위치 등을 항상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도록 부속물의 경우 어린이 보호 도로표지, 과속방지턱,반사경, 방호울타리 등으로 그 손상 여부에 따라 정비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올 상반기에만 신호제어기, 신호등, 교통안전표지 등 총 36,209건의 미흡 시설을 정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 감소에 기여토록 했습니다.
경찰에서는 현재 대전에 대규모 교통안전체험 교육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체험으로 교통안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1만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 시설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방 11개소 중,대구와 전주 등 6개소가 완공돼 운영 중입니다.
아직 운영 초기 단계인 탓에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교육인원이충분히 확보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인 교통안전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상탭니다.
향후 정원이 100인 이상인 특수학교와 보육시설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원활한 운영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시설투자가 전제돼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경찰의 지도 단속이 추진돼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필요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운전자들의 인식개선은 물론,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관심과 투자가 지속돼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경찰에서는 관련 기관과 함께 스쿨존 홍보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경찰의 노력, 그 자세한 내용을 뉴스포커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노력이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01년 유니세프 통계 자료에 따르면,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어린이 교통사고 비율은 12.6명으로 영국 2.9명, 일본 3.1명에 비해4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이러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낮추기 위해,경찰, 행정자치부, 사회 각 단체가 노력한 결과올 상반기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05년 10,194건에서 2006년 8,953건으로 12% 감소했으며, 이중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2005년 193건에서2006년 160건으로 17%감소하는 성과가 었습니다.
특히 스쿨존 내에서 사망사고는 33%,부상은 21%가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자치단체의 협조아래 스쿨존 개선 사업을 진행해 1,600여개 초등학교의스쿨존을 정비 완료 했습니다.
현재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13,413개소가 지정돼 있습니다.
또한 경찰에서는 행자부 균형발전팀과 협조해 올 3월 한 달간,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은 신호기, 어린이 보호표지, 속도제한 표지,어린이 보호 노면표시 등 10여 종으로 노후 여부 또는 설치 위치 등을 항상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도록 부속물의 경우 어린이 보호 도로표지, 과속방지턱,반사경, 방호울타리 등으로 그 손상 여부에 따라 정비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올 상반기에만 신호제어기, 신호등, 교통안전표지 등 총 36,209건의 미흡 시설을 정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 감소에 기여토록 했습니다.
경찰에서는 현재 대전에 대규모 교통안전체험 교육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체험으로 교통안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1만평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 시설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방 11개소 중,대구와 전주 등 6개소가 완공돼 운영 중입니다.
아직 운영 초기 단계인 탓에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교육인원이충분히 확보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인 교통안전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상탭니다.
향후 정원이 100인 이상인 특수학교와 보육시설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원활한 운영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시설투자가 전제돼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경찰의 지도 단속이 추진돼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필요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운전자들의 인식개선은 물론,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관심과 투자가 지속돼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