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 후보지 실사 대비 복구 최선’
등록일 :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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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후보도시인 평창입니다.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현지 실사를 앞두고 시설 준비가 시급한데, 7일 정부와 관련기관들이 회의를 갖고 완벽한 복구를 약속했습니다.
2014 동계 올림픽 유치 후보도시인 평창이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는 모두 천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용평리조트 스키장 등 3개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국도 59호선 등 접근 도로망과 하천 시설 4곳 등 모두 10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와 문화관광부 등 관련 기관은 처음으로 유치 특별 위원회를 열고 내년 2월로 예정된 현지 실사 때까지 수해 피해를 입은 시설들을 완벽하게 복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먼저 문화관광부는 관광진흥개발 기금을 특별 융자해 수해를 10월말까지 완전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교부는 평창유치위에서 요청한 사업 가운데 원주, 강릉간 철도건설과 제2영동고속도로 조기건설 등 6개 사업을 수용했거나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실된 경기시설 진출입 도로망과 하천도 재해복구 예비비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현지 실사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중봉경기장 진입로인 진부~나전간 59호 국도의 경우 선형개량과 확장을 통해 실사에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동계 올림픽 실사를 앞두고 평창지역 수해를 복구하는 데는 모두 2천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이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현지 실사를 앞두고 시설 준비가 시급한데, 7일 정부와 관련기관들이 회의를 갖고 완벽한 복구를 약속했습니다.
2014 동계 올림픽 유치 후보도시인 평창이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입은 피해는 모두 천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용평리조트 스키장 등 3개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국도 59호선 등 접근 도로망과 하천 시설 4곳 등 모두 10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와 문화관광부 등 관련 기관은 처음으로 유치 특별 위원회를 열고 내년 2월로 예정된 현지 실사 때까지 수해 피해를 입은 시설들을 완벽하게 복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먼저 문화관광부는 관광진흥개발 기금을 특별 융자해 수해를 10월말까지 완전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교부는 평창유치위에서 요청한 사업 가운데 원주, 강릉간 철도건설과 제2영동고속도로 조기건설 등 6개 사업을 수용했거나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실된 경기시설 진출입 도로망과 하천도 재해복구 예비비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현지 실사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중봉경기장 진입로인 진부~나전간 59호 국도의 경우 선형개량과 확장을 통해 실사에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동계 올림픽 실사를 앞두고 평창지역 수해를 복구하는 데는 모두 2천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이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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