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LPG 지원 단계적 폐지
등록일 :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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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해 시행돼왔던 장애인 차량 LPG 연료 지원제도가 폐지되고, 빈곤층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인 수당이 대폭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장애인 지원 정책방안을 마련해 장애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과 당정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장애인 연료 지원을 폐지하는 대신 장애인수당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해 월 13만원까지 늘리고 장애아동 부양수당도 대상과 금액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존 LPG 차량은 4급에서 6급의 경증 장애인은 내년부터, 1급에서 3급의 중증장애인은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장애인 지원 정책방안을 마련해 장애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과 당정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장애인 연료 지원을 폐지하는 대신 장애인수당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해 월 13만원까지 늘리고 장애아동 부양수당도 대상과 금액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존 LPG 차량은 4급에서 6급의 경증 장애인은 내년부터, 1급에서 3급의 중증장애인은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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