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휴가길, 항공교통이 지킨다
등록일 :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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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바쁜 일상을 잠시 미뤄둔 채 휴가를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지난해 해외여행객 수가 2800만여 명에 육박하며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
국내 운송수단 중에서도 항공기 이용 승객수만 대략 한해 4700만 명으로 매년 8%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 사이 인천 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의 수가 일평균 8만7천명에 달하고 일평균 운항회수도 414회(최대 449회)로 공항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는 99년 이후 6년 연속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항공기 사고율도 세계 최저 수준인 10위권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민안전기동대는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와 함께 항공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취재한다.
바쁜 일상을 잠시 미뤄둔 채 휴가를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지난해 해외여행객 수가 2800만여 명에 육박하며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고 있다.
국내 운송수단 중에서도 항공기 이용 승객수만 대략 한해 4700만 명으로 매년 8%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 사이 인천 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의 수가 일평균 8만7천명에 달하고 일평균 운항회수도 414회(최대 449회)로 공항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는 99년 이후 6년 연속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항공기 사고율도 세계 최저 수준인 10위권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민안전기동대는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와 함께 항공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