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3차협상 다음달 6일 시애틀서 개최
등록일 :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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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자유무역협정, FTA 3차 본협상을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11일 `미국이 3차 본협상 장소를 시애틀에서 열자고 통보해왔다`면서 `협상기간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3차 협상 개시일이 수요일인 6일로 결정된 것은 이에 앞선 9월4일이 미국의 노동절인데다 미국 협상단이 워싱턴에서 시애틀로 이동하는데 따른 준비기간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상교섭본부는 전했습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11일 `미국이 3차 본협상 장소를 시애틀에서 열자고 통보해왔다`면서 `협상기간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3차 협상 개시일이 수요일인 6일로 결정된 것은 이에 앞선 9월4일이 미국의 노동절인데다 미국 협상단이 워싱턴에서 시애틀로 이동하는데 따른 준비기간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상교섭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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