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활성화, 경제성장 잠재력 확충”
등록일 :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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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국가예산편성 등 국가재정 전반에 걸친 나라 살림이 앞으로 어떻게 꾸려질지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장병완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부터 앞으로의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서민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인 경제성장 잠재력 확충에 역점을 두는 것`
장병완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은 ‘KTV 특별기획 신임장관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앞으로의 재정운용 방향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연금과 의료, 통일 등 미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공공부문의 선진화 기틀을 마련한다는 복안을 제시했습니다.
장 장관은 또 국가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재정법의 국회 통과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부양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올 하반기에 책정된 재정운용 규모가 이미 경기 확장적 수준이라면서 다른 인위적인 조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추가적인 부담이 없는 선에서 더욱 전략적인 재원배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적 관심사인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소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총 32조원이라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세출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완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부터 앞으로의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서민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인 경제성장 잠재력 확충에 역점을 두는 것`
장병완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은 ‘KTV 특별기획 신임장관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앞으로의 재정운용 방향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연금과 의료, 통일 등 미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공공부문의 선진화 기틀을 마련한다는 복안을 제시했습니다.
장 장관은 또 국가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재정법의 국회 통과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부양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올 하반기에 책정된 재정운용 규모가 이미 경기 확장적 수준이라면서 다른 인위적인 조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추가적인 부담이 없는 선에서 더욱 전략적인 재원배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적 관심사인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소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총 32조원이라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세출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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