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의정성명 `발사유예` 준수해야
등록일 : 2006.08.01
미니플레이
지난 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 안보포럼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담은 의장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의장성명은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 유예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인 ARF는 의장성명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이 같은 실험이 지역 평화와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의장성명에는 유엔 안보리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북한이 시험발사 유예를 준수하길 촉구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가 지역 평화와 안정에 필수임을 강조하고, 9.19공동성명의 조속한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초안문구도 그대로 적었습니다.
아울러 북한을 제외하고 열린 10자 회동이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공헌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시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당초 회원국에 돌렸던 초안에 포함됐던 북한이 인도적인 우려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는 대목은 삭제됐습니다.
한편, ARF의 의장성명이 채택됨에 따라 미사일 문제에 민감하게 반발해 온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의장성명은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 유예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인 ARF는 의장성명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이 같은 실험이 지역 평화와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의장성명에는 유엔 안보리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북한이 시험발사 유예를 준수하길 촉구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가 지역 평화와 안정에 필수임을 강조하고, 9.19공동성명의 조속한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초안문구도 그대로 적었습니다.
아울러 북한을 제외하고 열린 10자 회동이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공헌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시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당초 회원국에 돌렸던 초안에 포함됐던 북한이 인도적인 우려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는 대목은 삭제됐습니다.
한편, ARF의 의장성명이 채택됨에 따라 미사일 문제에 민감하게 반발해 온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TV 국정와이드 (146회) 클립영상
- 국무회의 공공비축쌀 가격 결정 48:8
- 해외건설수주 최단기 100억불 48:8
- 7월 수출 12.4% 증가 48:8
- 제주특별자치도 성과관리협약 체결 48:8
- ‘물놀이 안전사고 경보’ 발령 48:8
- 재난안전체험관 시민들에 인기 48:8
- 산림자원 이용은 확대, 관리는 강화 48:8
- 강원도 인제, 수해복구 한창 48:8
- 국정원 과거사진실위원회 48:8
- 사전기획 아니지만 정치적 활용 있었다 48:8
- “한미 FTA, 친미자주 경제부문 결정판” 48:8
- `약값 적정화 방안 美 반대 힘들 것` 48:8
- 남아프리카 유연탄·니켈 본격 개발 48:8
- 조선일보, 한국경제 경기 하강보도 관련 기자 리포팅 48:8
- 경기안정세 지속된다 - 조원동 경제정책국장 48:8
- 조선일보, 정부FTA 홍보 미흡 보도관련 재경부 입장 48:8
- 인터넷 노출 주민등록번호 삭제 추진 48:8
- ARF 의정성명 `발사유예` 준수해야 48:8
- 순간포착 - 2006 대한민국 대한명인展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