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
등록일 :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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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계속된 장마로 몇몇 분야의 취업 감소폭이 컸지만 전체적인 실업률은 안정적인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정리해드립니다.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천344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만3천명 증가했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농.어업과 건설 분야의 감소폭이 컸지만, 6월보다 8천명 늘어난 수칩니다.
실업률도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는 8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천명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실업률은 60세 이상을 제외하고는 전 계층에서 감소했습니다.
실업 감소폭은 남성보다 여성이 컸고 취업률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배 가량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별로는 공공서비스업과 운수, 통신, 금융업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 음식숙박업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경제활동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고 작년 중반부터 고용경기가 좋았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율은 낮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월 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정리해드립니다.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천344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만3천명 증가했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농.어업과 건설 분야의 감소폭이 컸지만, 6월보다 8천명 늘어난 수칩니다.
실업률도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는 8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천명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실업률은 60세 이상을 제외하고는 전 계층에서 감소했습니다.
실업 감소폭은 남성보다 여성이 컸고 취업률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배 가량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별로는 공공서비스업과 운수, 통신, 금융업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 음식숙박업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경제활동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고 작년 중반부터 고용경기가 좋았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율은 낮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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