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지원위원회 정식 출범
등록일 :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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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로써 FTA 지원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한미 FTA 지원위원회의 인원은 총 쉰 다섯명.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를 위원장으로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위원 6명과 민간위원 7명, 사무국 직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현재 대통령 직속 위원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한 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회 44명 보다 10명 이상 큰 규몹니다.
지원위가 갖는 중요성을 가름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 한미 FTA 지원위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불필요한 국론분열의 방지와 협상을 위한 전략적 역할분담입니다.
시민단체와 이해 당사자들을 세미나, 토론회의 초청해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
여러 단체들의 생산적인 의견을 모으는 대신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론을 소진하진 않겠다는 겁니다.
통상교섭본부와의 역할 분담도 이뤄집니다.
국회 내 구성된 특위활동을 지원하고 웹 사이트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내활동을 전담하게 됩니다.
3차 협상부터는 본격적인 전략싸움이 시작되는 만큼 통상교섭본부는 협상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DDA 협상 중단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FTA.
한미 FTA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피해가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최대한 반영토록 디딤돌이 될것입니다.
이로써 FTA 지원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한미 FTA 지원위원회의 인원은 총 쉰 다섯명.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를 위원장으로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위원 6명과 민간위원 7명, 사무국 직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현재 대통령 직속 위원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한 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회 44명 보다 10명 이상 큰 규몹니다.
지원위가 갖는 중요성을 가름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 한미 FTA 지원위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불필요한 국론분열의 방지와 협상을 위한 전략적 역할분담입니다.
시민단체와 이해 당사자들을 세미나, 토론회의 초청해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
여러 단체들의 생산적인 의견을 모으는 대신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론을 소진하진 않겠다는 겁니다.
통상교섭본부와의 역할 분담도 이뤄집니다.
국회 내 구성된 특위활동을 지원하고 웹 사이트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내활동을 전담하게 됩니다.
3차 협상부터는 본격적인 전략싸움이 시작되는 만큼 통상교섭본부는 협상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DDA 협상 중단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FTA.
한미 FTA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피해가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최대한 반영토록 디딤돌이 될것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154회) 클립영상
- FTA 지원위원회 정식 출범 47:59
- 각계의견 수렴 FTA 원활 협상 지원 47:59
- 3차협상 내달 6일 시애틀서 개최 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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