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통합 시동
등록일 : 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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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각 분리돼 있는 방송과 통신 규제기구가 내년부터는 통합됩니다.
뉴미디어의 발달로 영역의 구분이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현실에 맞춰 관련 기구들을 재정비하려는 것인데 18일 이 문제를 다룰 위원회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방송과 통신 규제기구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는 18일 첫 회의를 열고 4개 분야의 총 22개 의제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시장의 관심이 높고 산업적 효과가 높은 IP-TV를 올 해 안에 시범 서비스하기로 했습니다.
IP-TV는 초고속인터넷망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TV로 쌍방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시청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해 집니다.
융합추진위는 또 통합디지털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 방안도 빠른 시일 안에 확정지어 올 정기국회에서 필요한 입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명숙 총리는 방송통신 융합이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만 위원들이 열린 마음과 합리적인 자세로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상업 효율성을 중시하는 통신과 공공성과 공익성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 방송, 이 둘이 어떻게 잘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의 발달로 영역의 구분이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현실에 맞춰 관련 기구들을 재정비하려는 것인데 18일 이 문제를 다룰 위원회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방송과 통신 규제기구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는 18일 첫 회의를 열고 4개 분야의 총 22개 의제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시장의 관심이 높고 산업적 효과가 높은 IP-TV를 올 해 안에 시범 서비스하기로 했습니다.
IP-TV는 초고속인터넷망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TV로 쌍방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시청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해 집니다.
융합추진위는 또 통합디지털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 방안도 빠른 시일 안에 확정지어 올 정기국회에서 필요한 입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명숙 총리는 방송통신 융합이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만 위원들이 열린 마음과 합리적인 자세로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상업 효율성을 중시하는 통신과 공공성과 공익성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 방송, 이 둘이 어떻게 잘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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