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뒤 `폭염` 비상
등록일 :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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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가 끝나자마자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정부가 폭염에 대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긴 장마가 물러가자 곧바로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크게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폭염에 따른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시설 등을 갖춘 ‘폭염대피소’를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합니다.
컨테이너 등 더위에 약한 임시주택 거주자에게 그늘막을 지원하고 독거 노인 등은 담당 도우미를 지정해 건강을 체크합니다.
또 65세 이상 노인 중 거동 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국민 스스로의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열파지수에 따른 국민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언론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폭염 발생시 모든 공공시설을 개방해 국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 산업 현장에서 공사를 중지하도록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초.중.고등학생의 안전을 위해 수업단축과 휴교조치 등의 대책도 검토됩니다.
정부가 폭염에 대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긴 장마가 물러가자 곧바로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크게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폭염에 따른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시설 등을 갖춘 ‘폭염대피소’를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합니다.
컨테이너 등 더위에 약한 임시주택 거주자에게 그늘막을 지원하고 독거 노인 등은 담당 도우미를 지정해 건강을 체크합니다.
또 65세 이상 노인 중 거동 불편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국민 스스로의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열파지수에 따른 국민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언론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폭염 발생시 모든 공공시설을 개방해 국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 산업 현장에서 공사를 중지하도록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초.중.고등학생의 안전을 위해 수업단축과 휴교조치 등의 대책도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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