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산업생산 10.9% 증가
등록일 : 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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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생산과 소비. 설비투자는 증가세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28일 발표된 지난달 산업활동동향을 정리했습니다.
6월 산업생산이지난 해 같은 달보다 10.9% 증가하며 3분기 연속 10%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6월 및 2/4분기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산업생산지수는 146.7로 지난 달에 비해 1.2% 증가했습니다.
소비재판매도 승용차나 가전 등의 판매증가로 지난 달에 비해 5.2% 증가했고,설비투자와 건설분야도 각각 2.9%와 0.8%로 늘어났습니다.
6개월 뒤 경기 상황을 내다보는 지표인 경기 선행지수도 종합주가지수와 소비자 기대지수 등이 감소했지만 기계 수주액과 건설 수주액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보다 0.2%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전월보다 0.4%포인트 하락해 지난 2월 하락세로 반전된 이후 5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경기상태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1% 포인트 떨어져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둔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경기 정점 시점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지 않은 만큼 경기가 하강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8일 발표된 지난달 산업활동동향을 정리했습니다.
6월 산업생산이지난 해 같은 달보다 10.9% 증가하며 3분기 연속 10%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6월 및 2/4분기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산업생산지수는 146.7로 지난 달에 비해 1.2% 증가했습니다.
소비재판매도 승용차나 가전 등의 판매증가로 지난 달에 비해 5.2% 증가했고,설비투자와 건설분야도 각각 2.9%와 0.8%로 늘어났습니다.
6개월 뒤 경기 상황을 내다보는 지표인 경기 선행지수도 종합주가지수와 소비자 기대지수 등이 감소했지만 기계 수주액과 건설 수주액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보다 0.2%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전월보다 0.4%포인트 하락해 지난 2월 하락세로 반전된 이후 5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경기상태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1% 포인트 떨어져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둔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경기 정점 시점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지 않은 만큼 경기가 하강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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