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지난 제헌절 연휴,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말 그대로 쑥대밭인 지역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은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수해 현장 곳곳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군 장병들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이재민들의 재기를 돕고 있습니다.

정부도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하고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민관군이 하나 되어 수해의 상처를 씻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해 복구지원 정책의 모든 것에 대해 소방방재청 정책홍보팀 김선태 사무관, 국립방재연구소 연구기획팀 박덕근 박사와 함께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