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본 행복도시
등록일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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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밑그림인 도시건설 기본계획이 26일 최종 확정됐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둘레 20km의 대중교통축을 따라 환상형으로 조성됩니다.
국가균형발전과 분권화시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중심부에는 무려 10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되고 녹지는 주거지까지 쐐기형으로 연결됩니다.
인구 50만의 행복도시는, 도시 전체 면적의 50%가 넘는 천백만평 이상이 녹지와 친수공간입니다.
과거 집중형의 신도시들과는 달리 도시 기능이 행정 문화 복지 주거 등 6개 거점으로 분산되고 인구 2-3만명 규모의 생활권 20여개가 도시전체에 균등하게 배치됩니다.
2012년 입주를 시작해 2014년까지는 이전이 완료되는 12부 4처 2청 등 총 49개 정부기관은 도로변에 소규모로 군집해 배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문화 유산을 최대한 보존해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역사 문화도시가 만들어집니다.
국제회의장과 컨벤션센터 등 국제교류기능을 위한 시설들이 들어섭니다.
도시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어느 곳이든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만 통행이 가능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설치되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도시 전역을 다닐 수 있도록 녹색교통체계가 만들어집니다.
U-Learning 기반의 학습체계를 구축해 정보화 교육도시를 만들고 학교를 지역의 유비쿼터스 학습센터로 활용합니다.
학급당 학생수는 20-25명 수준을 목표로 합니다.
행정도시는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가 한곳에서 해결될 수 있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장애인과 여성 노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건설됩니다.
행복도시의 주거단지는,전체 주택 20만호 중 90% 이상이 중밀도 이하 주거단지로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와 같은 저층형 공동주택 위주로 조성됩니다.
‘더불어 잘사는 공생의 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명칭은,27일부터 국민공모를 통해 올해 말 최종 결정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둘레 20km의 대중교통축을 따라 환상형으로 조성됩니다.
국가균형발전과 분권화시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중심부에는 무려 10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되고 녹지는 주거지까지 쐐기형으로 연결됩니다.
인구 50만의 행복도시는, 도시 전체 면적의 50%가 넘는 천백만평 이상이 녹지와 친수공간입니다.
과거 집중형의 신도시들과는 달리 도시 기능이 행정 문화 복지 주거 등 6개 거점으로 분산되고 인구 2-3만명 규모의 생활권 20여개가 도시전체에 균등하게 배치됩니다.
2012년 입주를 시작해 2014년까지는 이전이 완료되는 12부 4처 2청 등 총 49개 정부기관은 도로변에 소규모로 군집해 배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문화 유산을 최대한 보존해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역사 문화도시가 만들어집니다.
국제회의장과 컨벤션센터 등 국제교류기능을 위한 시설들이 들어섭니다.
도시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어느 곳이든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만 통행이 가능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설치되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도시 전역을 다닐 수 있도록 녹색교통체계가 만들어집니다.
U-Learning 기반의 학습체계를 구축해 정보화 교육도시를 만들고 학교를 지역의 유비쿼터스 학습센터로 활용합니다.
학급당 학생수는 20-25명 수준을 목표로 합니다.
행정도시는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가 한곳에서 해결될 수 있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장애인과 여성 노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건설됩니다.
행복도시의 주거단지는,전체 주택 20만호 중 90% 이상이 중밀도 이하 주거단지로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와 같은 저층형 공동주택 위주로 조성됩니다.
‘더불어 잘사는 공생의 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명칭은,27일부터 국민공모를 통해 올해 말 최종 결정됩니다.
KTV 국정와이드 (142회) 클립영상
- 미리 가본 행복도시 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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