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외교장관 회담 추진
등록일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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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이 북한의 반발로 벽에 부딪히고 있는 가운데 2-3개 국가가 더 참여하는 다자간 회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이 중국의 반대로 사실상 어려워지자 회담의 활로를 찾기 위한 새로운 모색입니다.
6자회담의 대안으로 제시됐던 5자 회담.
하지만 중국의 반대로 사실상 성사가 어려워 졌습니다.
이에 따라 ARF 즉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 북한 경수로 사업에 참여한 호주와 캐나다가 들어가는 더 큰 형태의 다자 회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쿠알라룸루프에서 중국의 리자오싱 외교부장을 만나 이같은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도 5자 회담만 아니라면 동참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가능한한 북한도 이 회담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후 콸라룸푸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외교 장관회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북한의 확답은 받지 못한 상탭니다.
하지만 회의장에서 반 장관이 백남순 외상과 나란히 앉을 예정이어서 어떤 형태로든 남북간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이 중국의 반대로 사실상 어려워지자 회담의 활로를 찾기 위한 새로운 모색입니다.
6자회담의 대안으로 제시됐던 5자 회담.
하지만 중국의 반대로 사실상 성사가 어려워 졌습니다.
이에 따라 ARF 즉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 북한 경수로 사업에 참여한 호주와 캐나다가 들어가는 더 큰 형태의 다자 회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쿠알라룸루프에서 중국의 리자오싱 외교부장을 만나 이같은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도 5자 회담만 아니라면 동참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가능한한 북한도 이 회담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후 콸라룸푸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외교 장관회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북한의 확답은 받지 못한 상탭니다.
하지만 회의장에서 반 장관이 백남순 외상과 나란히 앉을 예정이어서 어떤 형태로든 남북간 접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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