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산업구조 선진화의 기회로 -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등록일 :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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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미 FTA 2차 협상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협상에서 양국은 18개 분과와 작업반 회의를 통해 상품분야 양허안의 틀을 마련하고, 서비스업의 유보안을 교환하는 등 소중한 진전을 이뤘는데...
한편, 기대를 모았던 쌀, 의료,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는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끝이나, 9월 5일로 예정된 3차 협상에서도 이들 분야를 둘러싼 양국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FTA의 추진체계와 기대효과에 대해 찬반양론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한미 FTA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과 의견수렴의 추가적 진행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는데...
산업자원부 김종갑 차관과 함께 역사상 가장 능동적인 개방화 전략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미 FTA의 1,2차 협상과정과 산업측면에서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미 FTA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본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쌀, 의료,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는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끝이나, 9월 5일로 예정된 3차 협상에서도 이들 분야를 둘러싼 양국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FTA의 추진체계와 기대효과에 대해 찬반양론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한미 FTA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과 의견수렴의 추가적 진행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는데...
산업자원부 김종갑 차관과 함께 역사상 가장 능동적인 개방화 전략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미 FTA의 1,2차 협상과정과 산업측면에서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미 FTA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