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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의 꿈<용인동백지구>
등록일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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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미래 신도시>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이번 주에는 친환경 전원주택단지,경기도 용인동백지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실 겁니다.

용인동백지구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보존, 활용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올 연말 입주완료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전원생활의 꿈이 펼쳐질 용인동백지구를 찾아가봤습니다.

석성산을 배후로 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용인동백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과 중동 일원으로,사업비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주택 약 만7천 세대, 인구 약 5만 2천명이 수용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25km,용인시가지에서 5Km 지점에 위치한 용인동백지구는 지난 2월 주민입주가 시작돼,7월 현재 9천세대가 입주했고 올해 말 사업이 끝나는 100만여 평의 대역사가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용인동백지구의 개발기본방향은 기존 자연지형에 순응하고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존,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이곳은 낮은 용적률로 인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최대 장점!!

조성단계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서 ‘경관계획심의’를 받도록 계획해,사업지구 전체 면적의 약 27%에 이르는 27만여 평을 호수공원 등,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고 있어 친환경적인 전원주택단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인근 석성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호수공원과 함께 단지내 실개울을 조성하는 등,물과 푸른숲이 어울리는 친수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어,동백지구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하나의 공원이 됩니다.

특히 죽전지구에 이어,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이용해 문화시설과 결합한 복합쇼핑레저 공간으로 단장될 대규모 테마형 쇼핑몰 쥬네브가 들어서고 있어 지구내 편익시설도 완비될 예정입니다.

용인동백지구는 주변 어느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합니다.

기존 주변교통 체계로써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남북,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고 있으며, 이 밖에 국도42호선과 지방도23호선,분당과는 약 5km거리로써 차량으로 10분이면 분당으로진입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특징입니다.

오리에서 수원까지 분당연장선 계획과 연계해 용인시에서 총연장 18.5Km의 경전철사업을 추진 중으로,동백지구를 통과하는 경전철이 2009년 개통되면 광역버스와 함께 편리한 대중 광역교통시설이 완비될 것입니다.

또 동백에서 마성까지 약 2Km의 도로가 2009년 완공돼 마성IC와 연결됨으로써,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수원IC나 용인IC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동백지구는 사통팔달의 다양한 교통여건을 갖출 것입니다.

용인동백지구의 공공시설은 이용자의 규모와 특성에 적합한 시설규모를 갖추도록 계획됐습니다.

먼저, 동사무소와 소방서, 파출소, 우체국 등 행정서비스시설을 적정 배치해 이용의 편의성을 도모했고,주요시설과 연결된 자전거전용도로망을 구축해 보조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백지구에는 초등학교 5개교와 중학교 3개교,그리고 고등학교가 3개교가 생활권을 감안해 지역별로 적정배치돼 있고,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위해 실개천과 공원을 이용해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동선을 계획했습니다.

또 동백지구 인근에는 외국어고등학교와 종합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간존중, 자연사랑, 문화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조성된 용인동백지구에는 아름다운 호수와 실개울이 흐르는 호젓한 산책로 등이 어우러지는 풍경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머물러 살고 싶은 숲속의 전원도시,용인동백지구에서 이제 전원생활의 꿈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