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감댐 3년 만에 방류
등록일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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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이 지난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3년 만에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19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내고 있는 소양강댐은 댐 상하류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방류량을 조금씩 늘릴 계획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189.85m까지 상승했던 소양강댐 수위는 수문 5개를 6 m 높이로 열고 초당 1천100t을 방류해 오늘 오전 6시 현재 189.34m로 낮아졌습니다.
19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내고 있는 소양강댐은 댐 상하류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방류량을 조금씩 늘릴 계획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189.85m까지 상승했던 소양강댐 수위는 수문 5개를 6 m 높이로 열고 초당 1천100t을 방류해 오늘 오전 6시 현재 189.34m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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