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비 피해 중소기업 긴급자금 지원
등록일 : 2006.07.18
미니플레이
한국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복구를 돕기 위해 총액한도대출을 특별지원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액한도대출은 15개 한은 지역본부가 담당하게 되며 현재 지원이 확실시되는 강릉과 강원, 경기 지역본부가 갖고 있는 총액대출한도만도 500억원 이상입니다.
한국은행은 피해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과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확대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총액한도대출은 금융기관의 피해 중소기업대출에 대한 일반운전자금 대출액의 50% 범위에서 업체당 최고 7억원까지 가능합니다.
이번 총액한도대출은 15개 한은 지역본부가 담당하게 되며 현재 지원이 확실시되는 강릉과 강원, 경기 지역본부가 갖고 있는 총액대출한도만도 500억원 이상입니다.
한국은행은 피해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과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확대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총액한도대출은 금융기관의 피해 중소기업대출에 대한 일반운전자금 대출액의 50% 범위에서 업체당 최고 7억원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