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독, 나눔 - 정애리 월드비전 홍보대사
등록일 : 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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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나눔’
안녕하세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애립니다.
제가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만난 애처롭고 맑은 눈빛의 아이들...
가족을 잃고 도시의 맨홀에서 생활하던 그 아이들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더 없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월드비전에서는 2000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다섯 번,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각각의 가정을 방문하다보니 가정의 형편과 곤란한 상황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물론이구요,매일 도시락을 들고 찾아와 주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은 홀로 사시는어르신에게 살가운 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사랑의 도시락은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의 실천인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먹는 이의 외로움도 눈물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사랑의
도시락이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 주걱 듬뿍 밥을 담아 넣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보내온 사랑도 수북이 쌓여간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넉넉해지는 사랑.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독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애립니다.
제가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만난 애처롭고 맑은 눈빛의 아이들...
가족을 잃고 도시의 맨홀에서 생활하던 그 아이들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더 없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월드비전에서는 2000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다섯 번,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각각의 가정을 방문하다보니 가정의 형편과 곤란한 상황들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물론이구요,매일 도시락을 들고 찾아와 주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은 홀로 사시는어르신에게 살가운 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사랑의 도시락은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의 실천인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먹는 이의 외로움도 눈물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사랑의
도시락이 전국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 주걱 듬뿍 밥을 담아 넣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보내온 사랑도 수북이 쌓여간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넉넉해지는 사랑.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독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