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학생 모국방문 연수
등록일 :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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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는 600만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세대가 바뀔수록 한국에 대해 알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이에따라 교육인적자원부가 재외 동포 학생들을 초청해 모국방문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김올가양.
한국 이름이 김모란이라고 말하는 그는 외모나 피부색,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까지 우리나라 고등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국에서 러시아로 건너간 고려인 3세입니다.
올해 3번째로 한국을 찾았다는 모란양은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면서 자신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말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광복 61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동포 학생들에게 모국 방문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을 할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로만 알고 있던 학생들은 한국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합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같은 모습과 핏줄만으로도 친근감을 느낍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5년동안 모두 5천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민족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줄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교육인적자원부가 재외 동포 학생들을 초청해 모국방문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김올가양.
한국 이름이 김모란이라고 말하는 그는 외모나 피부색,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까지 우리나라 고등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국에서 러시아로 건너간 고려인 3세입니다.
올해 3번째로 한국을 찾았다는 모란양은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면서 자신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말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광복 61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동포 학생들에게 모국 방문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을 할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로만 알고 있던 학생들은 한국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합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같은 모습과 핏줄만으로도 친근감을 느낍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5년동안 모두 5천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민족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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