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 서해교전 유가족 위로
등록일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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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는 서해교전 4주기를 기념해 희생장병들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오찬을 겸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뤄진 만남에는 지난해 7월 제주도와 군산 인근 해상에서 각각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미망인들도 함께 초청됐습니다.
한 총리는 유가족들이 그동안 겪은 어려움을 직접 듣고 위로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유족들에게는 직접 쓴 위로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오찬을 겸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뤄진 만남에는 지난해 7월 제주도와 군산 인근 해상에서 각각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미망인들도 함께 초청됐습니다.
한 총리는 유가족들이 그동안 겪은 어려움을 직접 듣고 위로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유족들에게는 직접 쓴 위로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