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평화를 이야기하다-함세웅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공동위원장
등록일 : 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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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자유와 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커져가면서 비정부 기구인 시민단체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집단의 주장을 여론화 시키고 의사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등장한 시위문화!
하지만, 최근 동아시아 연구원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987년 6월 항쟁이후 지난해까지 시위는 총 오천사백여 건으로, 그 중 법을 준수한 평화적 시위가 단 25%에 불과해, 사회 각계의 다양한 성찰과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공동위원회 함세웅 위원장을 통해 평화적 시위문화의 정착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며, 현대인이 가장 먼저 깨우쳐야 하는 진정한 ‘평화’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본다.
이에, 집단의 주장을 여론화 시키고 의사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등장한 시위문화!
하지만, 최근 동아시아 연구원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987년 6월 항쟁이후 지난해까지 시위는 총 오천사백여 건으로, 그 중 법을 준수한 평화적 시위가 단 25%에 불과해, 사회 각계의 다양한 성찰과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공동위원회 함세웅 위원장을 통해 평화적 시위문화의 정착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며, 현대인이 가장 먼저 깨우쳐야 하는 진정한 ‘평화’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