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경기가 나쁘니 사람 쓰는 수요가 줄어들고 채용방식도 경력자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은 많은 데도 중소기업에선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소연입니다.

최근 우리 노동시장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의 양극화 현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시장의 양극화는 소득불균형으로 이어져 계층의 양극화를 심화시킵니다.

그래서 정부는 ‘고용지원서비스의 선진화’를 추진해왔고 이에 맞물려 한국고용정보원이 출범했습니다.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란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되는지 한국고용정보원 권재철 원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