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
등록일 : 2006.07.05
미니플레이
외교통상부도 7월5일 새벽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외교부는 5일 오전 6시50분부터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대책 회의를 열고 정확한 정보 분석과 향후 대책 등을 집중 협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미국과 일본 등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포함한 대북 제재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자회담의 재개에 악영향을 끼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 중국 등 관련국들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5일 오전 6시50분부터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대책 회의를 열고 정확한 정보 분석과 향후 대책 등을 집중 협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미국과 일본 등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포함한 대북 제재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자회담의 재개에 악영향을 끼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 중국 등 관련국들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