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역항 기본계획 정비안 마련한다
등록일 : 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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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 정비 용역안`을 발표하고 2011년까지 전국적으로 62개의 컨테이너 선석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산항, 광양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개발 계획이 축소되거나 연기될 전망입니다.
무역항 기본계획은 10년마다 수립되며 중간에 물동량 추이 변화를 반영해 정비안이 마련됩니다.
정부는 9월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기본계획 정비안을 확정하고 10월에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부산항, 광양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개발 계획이 축소되거나 연기될 전망입니다.
무역항 기본계획은 10년마다 수립되며 중간에 물동량 추이 변화를 반영해 정비안이 마련됩니다.
정부는 9월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기본계획 정비안을 확정하고 10월에 고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