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등록일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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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국내에서 `IT 밸리` 하면 서울의 테헤란로를 떠올리셨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제주`라는 이름도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현장을 살펴봅니다.
지난 해 첫 삽을 뜬 후 부지 공사에 한창인 제주시 아라 지구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현지인들이 꼽는 투자 1순위 지역입니다.
총 33만평 규모에 만 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2011년에는 특별한 산업 기반이 없는 제주의 성장동력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시행하는 7가지 사업 중 하나. 정부는 제주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 특별법 제정 후 7대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의 다양한 생물자원과 청정한 환경을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지식기반산업과 결합한 `친환경 과학기술단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현재 61개의 정보통신, 생명공학 관련 기업들이 입주 신청을 의뢰해 놓은 상태로 국내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과 반도체 개발 업체도 이 곳으로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지의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정부는 총 4천억 원의 개발사업비 중 1400억원은 공공부문에서, 나머지 2600억원은 민간부문에서 조달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법인세, 소득세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늘려 재원을 더욱 확대한다는 복안입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서울의 테헤란 밸리와 더불어 최고의 IT 밸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다하여 삼다도로 불려온 제주도. 이제 특별자치도로 본격 출범하는 제주도가 관광, 경제, 그리고 희망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삼다도로 동북아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해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현장을 살펴봅니다.
지난 해 첫 삽을 뜬 후 부지 공사에 한창인 제주시 아라 지구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현지인들이 꼽는 투자 1순위 지역입니다.
총 33만평 규모에 만 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2011년에는 특별한 산업 기반이 없는 제주의 성장동력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시행하는 7가지 사업 중 하나. 정부는 제주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 특별법 제정 후 7대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의 다양한 생물자원과 청정한 환경을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지식기반산업과 결합한 `친환경 과학기술단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현재 61개의 정보통신, 생명공학 관련 기업들이 입주 신청을 의뢰해 놓은 상태로 국내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과 반도체 개발 업체도 이 곳으로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지의 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정부는 총 4천억 원의 개발사업비 중 1400억원은 공공부문에서, 나머지 2600억원은 민간부문에서 조달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법인세, 소득세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늘려 재원을 더욱 확대한다는 복안입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서울의 테헤란 밸리와 더불어 최고의 IT 밸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다하여 삼다도로 불려온 제주도. 이제 특별자치도로 본격 출범하는 제주도가 관광, 경제, 그리고 희망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삼다도로 동북아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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