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이렇게 바뀐다
등록일 :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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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중학교도 급식을 학교가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고등학교도 음식 재료를 선정하고 검수하는 과정을 학교장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앞으로 의무교육기관인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학교장이 직접 급식을 관리 운영합니다.
만약 위탁 급식을 하고자 한다면 미리 관할청의 허가를 얻어야 합니다.
고등학교의 경우, 조리나 배식은 위탁할 수 있지만 식자재 구매나 검수는 해당 학교가 직접해야 합니다.
식자재 구매에 재정적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시. 군. 구에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치됩니다.
국회교육위에서 학교 급식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여야가 본회의에서도 이를 통과시키기로 합의한데 따른 결과입니다.
이에따라 불량 식자재 사용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 급식재료의 원산지 표시나 유전자 변형여부 등을 허위 기재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 모든 학교 급식 시설에는 기존의 영양교사는 물론 국가가 인정하는 조리사를 의무적으로 두어야 합니다.
급식법 개정에 맞춰 일선 교육청에서도 위탁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대부분 서울시내 중.고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위탁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교육청도 인천시내 모든 학교의 직영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여름 방학 중 17개 학교의 시설을 개선해 2학기부터 직영급식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의무교육기관인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학교장이 직접 급식을 관리 운영합니다.
만약 위탁 급식을 하고자 한다면 미리 관할청의 허가를 얻어야 합니다.
고등학교의 경우, 조리나 배식은 위탁할 수 있지만 식자재 구매나 검수는 해당 학교가 직접해야 합니다.
식자재 구매에 재정적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시. 군. 구에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치됩니다.
국회교육위에서 학교 급식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여야가 본회의에서도 이를 통과시키기로 합의한데 따른 결과입니다.
이에따라 불량 식자재 사용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 급식재료의 원산지 표시나 유전자 변형여부 등을 허위 기재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 모든 학교 급식 시설에는 기존의 영양교사는 물론 국가가 인정하는 조리사를 의무적으로 두어야 합니다.
급식법 개정에 맞춰 일선 교육청에서도 위탁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대부분 서울시내 중.고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위탁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교육청도 인천시내 모든 학교의 직영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여름 방학 중 17개 학교의 시설을 개선해 2학기부터 직영급식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