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 SAFE KOREA! 여름철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록일 : 200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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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 함께 야외활동이 부쩍 많아지는 계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프나 야영활동을 목적으로 청소년 수련시설이나 펜션, 민박을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7년 전 어린이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씨랜드 화재 사고 등 매년 휴양지 숙박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펜션이나 수련시설은 다중 이용 시설로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펜션이나 소규모 민박의 경우 작은 규모 때문에 법적 제재를 받지 않아 관리가 소홀한 곳이 많다.
뿐만 아니라 여름이 물놀이의 계절이니만큼 물놀이 사고를 위한 안전기준 강화 역시 절실하다. 특히 응급처치법에 관한 인식도 중요하다.
이에 소방방재청 산하 경기소방방재본부와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여름철 휴양지의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해 본다.
그러나, 7년 전 어린이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씨랜드 화재 사고 등 매년 휴양지 숙박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펜션이나 수련시설은 다중 이용 시설로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펜션이나 소규모 민박의 경우 작은 규모 때문에 법적 제재를 받지 않아 관리가 소홀한 곳이 많다.
뿐만 아니라 여름이 물놀이의 계절이니만큼 물놀이 사고를 위한 안전기준 강화 역시 절실하다. 특히 응급처치법에 관한 인식도 중요하다.
이에 소방방재청 산하 경기소방방재본부와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여름철 휴양지의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