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단 출범 후 공직사회 어떻게 달라지나
등록일 :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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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고위공무원단제도가 시행되면 공직사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계급에서 직무로. 7월1일부터 고위공무원단제도가 시행되면 오직 능력과 성과만이 공무원의 직위를 결정합니다.
이에따라 계급은 폐지되고 담당하는 직무의 난이도와 중요도에 따라 자리가 결정됩니다.
연공서열에 따르던 보수도 직무와 성과를 중심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부처 내부에서만 폐쇄적으로 운용돼던 임용방식도 공모를 통해 부처에 구분없이 민간에게도 개방됩니다.
또 고위 공무원이 갖춰야 할 역량을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평가해 후보자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합니다.
정부 리더집단인 고위공무원에 대한 개방은 폐쇄적인 조직문화에 갇혀 있던 공직사회에 건강한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부처의 벽을 뛰어 넘는 인사 관리로 무사안일이나 복지부동의 부정적인 행정문화도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처를 넘나들면서 정부를 총괄하는 시야를 갖춘 행정 리더들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우리 정부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개방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고위공무원단제도. 정체됐던 공직사회를 일깨우고 능력있는 행정 리더들을 육성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계급에서 직무로. 7월1일부터 고위공무원단제도가 시행되면 오직 능력과 성과만이 공무원의 직위를 결정합니다.
이에따라 계급은 폐지되고 담당하는 직무의 난이도와 중요도에 따라 자리가 결정됩니다.
연공서열에 따르던 보수도 직무와 성과를 중심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부처 내부에서만 폐쇄적으로 운용돼던 임용방식도 공모를 통해 부처에 구분없이 민간에게도 개방됩니다.
또 고위 공무원이 갖춰야 할 역량을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평가해 후보자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합니다.
정부 리더집단인 고위공무원에 대한 개방은 폐쇄적인 조직문화에 갇혀 있던 공직사회에 건강한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부처의 벽을 뛰어 넘는 인사 관리로 무사안일이나 복지부동의 부정적인 행정문화도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처를 넘나들면서 정부를 총괄하는 시야를 갖춘 행정 리더들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우리 정부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개방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고위공무원단제도. 정체됐던 공직사회를 일깨우고 능력있는 행정 리더들을 육성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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