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월드컵 신화
등록일 :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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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월드컵 열기로 뜨겁습니다. 특히 첫 경기인 토고와의 경기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1 대 0으로 뒤지는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뒷심을 보여준 태극전사들의 모습에서 이것이 진정한 월드컵의 의미구나 생각했습니다.
4년만에 다시 뭉친 붉은 물결, 10만여명의 거리응원단이 월드컵으로 하나 되어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 440그램 축구공이 가지는 위력이 실감 됩니다.
승패를 떠나서 함께 어울리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일입니다.
최선이 결과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까지 태극전사들의 강인함을 엿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4년만에 다시 뭉친 붉은 물결, 10만여명의 거리응원단이 월드컵으로 하나 되어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 440그램 축구공이 가지는 위력이 실감 됩니다.
승패를 떠나서 함께 어울리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일입니다.
최선이 결과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까지 태극전사들의 강인함을 엿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