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참여정부 교육정책의 기조와 방향인 자율성과 다양성 추구. 정부개입을 최소로 줄이고 학교현장 교육주체들의 서로간 협력과 견제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를 교육격차해소 원년으로 정한 참여정부는 저소득층과 낙후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교육기회의 접근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회통합에도 주력하고 있다.

초중등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함께 학교교육의 내실화를 도모, 21세기 교육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과 비전을 수립해야 하는지 집중 조명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