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N 스페셜
등록일 : 2006.06.23
미니플레이
최근 경찰관서의 환경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유치장 벽면에 벽화를 그려 넣고, 매달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역민과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경찰청 문화마당에서는 한 동양화가의 특별 작품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찰청 1층 로비에 마련된 문화마당은 우수 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되는 등 경찰청 직원뿐만 아니라 청사를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과 경찰청 주변의 회사원, 상인 그리고 주민들에게 작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실시하고 있는 나눔 음악회는 이제 한 가족 한마음 축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행사는 젊고 유능한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와 작품창작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민의 문화공간, 국민의 문화공간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내 집 같은 포근함과 편안함을 주고자, 경찰서 주차장 한쪽에는 쉼터 오두막을 만들고, 현관로비에는 작은 숲속연못을 마련해 둔 이곳은, 인천남동경찰서,
멀고 높게만 느껴졌던 경찰서는 온대 간대 없이 사라지고, 이제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 잡은 남동서에는 또 다른 특별한 공간이 존재합니다.
바로 유치장 내 원형벽면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유치인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 공간에는 피카소의 작품을 응용한 ‘심상의 저편’과 영화 노스텔지어의 내용을 그린 ‘향수’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환경개선으로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곳, 000 지구대의 여성 경찰관들은 새롭게 마련된 개별 탈의실과 샤워실 덕분에, 날마다 기분 좋게 업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성 경찰관들 역시 따로 탈의실이 마련돼 그간 불편했던 마음이 사라졌고, 휴게실과 탁구장 등의 공간이 마련돼서, 어렵고 힘든 근무상황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인근에 노인병원이 위치해 있는 치안센터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쉼터도 제공하고 있어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듯 최근 많은 경찰관서에서는 유치장 환경개선과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비롯해, 직원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등을 추진함으로, 고객만족은 물론 내부적인 만족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마당과 유치인을 위한 환경개선,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경찰관서는 날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멀고 높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서가 이제는 지역민들의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터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지난 12일부터 경찰청 문화마당에서는 한 동양화가의 특별 작품전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찰청 1층 로비에 마련된 문화마당은 우수 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되는 등 경찰청 직원뿐만 아니라 청사를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과 경찰청 주변의 회사원, 상인 그리고 주민들에게 작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실시하고 있는 나눔 음악회는 이제 한 가족 한마음 축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행사는 젊고 유능한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와 작품창작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민의 문화공간, 국민의 문화공간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내 집 같은 포근함과 편안함을 주고자, 경찰서 주차장 한쪽에는 쉼터 오두막을 만들고, 현관로비에는 작은 숲속연못을 마련해 둔 이곳은, 인천남동경찰서,
멀고 높게만 느껴졌던 경찰서는 온대 간대 없이 사라지고, 이제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 잡은 남동서에는 또 다른 특별한 공간이 존재합니다.
바로 유치장 내 원형벽면에 그려진 벽화입니다.
유치인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 공간에는 피카소의 작품을 응용한 ‘심상의 저편’과 영화 노스텔지어의 내용을 그린 ‘향수’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환경개선으로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곳, 000 지구대의 여성 경찰관들은 새롭게 마련된 개별 탈의실과 샤워실 덕분에, 날마다 기분 좋게 업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성 경찰관들 역시 따로 탈의실이 마련돼 그간 불편했던 마음이 사라졌고, 휴게실과 탁구장 등의 공간이 마련돼서, 어렵고 힘든 근무상황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인근에 노인병원이 위치해 있는 치안센터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쉼터도 제공하고 있어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듯 최근 많은 경찰관서에서는 유치장 환경개선과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비롯해, 직원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등을 추진함으로, 고객만족은 물론 내부적인 만족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마당과 유치인을 위한 환경개선,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경찰관서는 날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멀고 높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서가 이제는 지역민들의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터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