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 외국인 새터한글교실 운영
등록일 :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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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경찰서는 한 어린이집에서 외국인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새터한글교실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북부서 박주형 경사는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국제결혼을 해 한국에 온 외국인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 경사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가정의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에 원만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가정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한글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북부서 박주형 경사는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국제결혼을 해 한국에 온 외국인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 경사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가정의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에 원만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가정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한글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