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교통협의회 수석대표 회의
등록일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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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 두 나라가 그동안 꾸준히 교통협력회의를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물류분야로까지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국은 실질적인 정책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물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제4차 한·일 교통협력회의가 23일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한일 교통협력회의는 지난 2000년 3월 일본 동경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양국간 교통 정책 경험을 공식적으로 교류하기 위한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측 수석대표 마루야마 히로시 국토교통성 심의관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우리나라에서 추진하는 교통약자 대책과 유비쿼터스 교통정보제공시스템을 협력과제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부터는 교통 중심의 양국간 협력 회의에서 물류분야로까지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한일 물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향후 실질적인 정책 경험 교류의 틀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북아물류중심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양국 정부 실무자들이 교통물류협력 회의를 통해 육상·철도·항공교통과 물류에 관한 다양한 정책까지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은 실질적인 정책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물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제4차 한·일 교통협력회의가 23일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한일 교통협력회의는 지난 2000년 3월 일본 동경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양국간 교통 정책 경험을 공식적으로 교류하기 위한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측 수석대표 마루야마 히로시 국토교통성 심의관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우리나라에서 추진하는 교통약자 대책과 유비쿼터스 교통정보제공시스템을 협력과제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부터는 교통 중심의 양국간 협력 회의에서 물류분야로까지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한일 물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향후 실질적인 정책 경험 교류의 틀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북아물류중심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양국 정부 실무자들이 교통물류협력 회의를 통해 육상·철도·항공교통과 물류에 관한 다양한 정책까지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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