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주년 맞은 여성가족부
등록일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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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이면 여성가족부가 출범한지 꼭 1주년이 됩니다. 여성과 가족 업무를 연결해 정책 영역을 넓히고, 내실화를 기했다는 평가입니다.
“여성에게 도약을 가족에게 희망을”
기존의 여성 정책 업무뿐만 아니라 가족 정책까지 담당해 온 여성가족부가 오는 23일 출범 1주년을 맞습니다.
여성부가 여성가족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여성과 가족정책을 연계해 정책의 영역을 넓히고 내실화를 기했다는 평가입니다.
먼저 여성정책을 살펴보면, 양성 평등한 정책 개발과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성별영향평가에 참여하는 기관이 146개로 늘어났습니다.
또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이 연계된 ‘여성희망일터지원단’이 발족된 것도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가족정책과 관련해서 여성가족부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매월 6일을 육아데이로 선정하는 등 출산과 육아가 더 이상 여성과 가족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남성과 기업,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 아버지 출산휴가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친화환경조성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결혼이민자 가족지원 센터를 지정하고, 한부모가족 자녀와 부자가정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은 성과를 논하기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육 문제를 해결해 여성이 직장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여성가족부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여성에게 도약을 가족에게 희망을”
기존의 여성 정책 업무뿐만 아니라 가족 정책까지 담당해 온 여성가족부가 오는 23일 출범 1주년을 맞습니다.
여성부가 여성가족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여성과 가족정책을 연계해 정책의 영역을 넓히고 내실화를 기했다는 평가입니다.
먼저 여성정책을 살펴보면, 양성 평등한 정책 개발과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성별영향평가에 참여하는 기관이 146개로 늘어났습니다.
또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이 연계된 ‘여성희망일터지원단’이 발족된 것도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가족정책과 관련해서 여성가족부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매월 6일을 육아데이로 선정하는 등 출산과 육아가 더 이상 여성과 가족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남성과 기업,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 아버지 출산휴가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친화환경조성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결혼이민자 가족지원 센터를 지정하고, 한부모가족 자녀와 부자가정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은 성과를 논하기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육 문제를 해결해 여성이 직장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여성가족부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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