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 음악이 흐르는 승진임용식
등록일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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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는 축하의 장을 마련코자 의례적인 행사에서 벗어난 음악이 흐르는 승진임용식을 개최했습니다.
진주서는 기존의 경찰 임용식은 줄을 맞춰서 경찰서장에게 경례를 하고, 훈시를 듣는 등 형식에 맞춘 행사가 대부분이었으나 관행을 깨고 임용식 이후에 격려와 축하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진주관악단 수석 섹스폰 연주자 박치환씨의 연주는 승진대상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임용식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진주서는 기존의 경찰 임용식은 줄을 맞춰서 경찰서장에게 경례를 하고, 훈시를 듣는 등 형식에 맞춘 행사가 대부분이었으나 관행을 깨고 임용식 이후에 격려와 축하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진주관악단 수석 섹스폰 연주자 박치환씨의 연주는 승진대상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임용식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