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민족통일대축전 개막
등록일 :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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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민족 통일 대축전이 14일부터 사흘동안 빛고을 광주에서 열립니다.
조금전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도 민족의 염원을 소망하는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남북의 낯선 얼굴들이 처음 만났지만 서로가 하나되는 한바탕 어우러짐의 축제를 펼칩니다.
오전 11시, 광주 시민들의 환영 속에 광주 공항에 도착한 남북 대표단은, 숙소에 여장을 푼 뒤 곧바로5.18 국립묘지를 방문해, 민중항쟁의 영령에 참배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이 도착하기에 앞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백낙청 대표는, 국민께 드리는 담화문을 발표하고,이번 행사를 화해와 관용의 정신으로 충만한 민족 대 화합의 축제로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후 6시부터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615 민족 통일대축전 행사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남측 대표단장인 이종석 통일부장관은 축사에서 민간과 당국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남북이 함께 잘사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화해와 공존 그리고 믿음과 신뢰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사흘동안의 통일축제 기간에는 남북 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통일을 주제로 한 공동 수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조금전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도 민족의 염원을 소망하는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남북의 낯선 얼굴들이 처음 만났지만 서로가 하나되는 한바탕 어우러짐의 축제를 펼칩니다.
오전 11시, 광주 시민들의 환영 속에 광주 공항에 도착한 남북 대표단은, 숙소에 여장을 푼 뒤 곧바로5.18 국립묘지를 방문해, 민중항쟁의 영령에 참배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이 도착하기에 앞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백낙청 대표는, 국민께 드리는 담화문을 발표하고,이번 행사를 화해와 관용의 정신으로 충만한 민족 대 화합의 축제로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후 6시부터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615 민족 통일대축전 행사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남측 대표단장인 이종석 통일부장관은 축사에서 민간과 당국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남북이 함께 잘사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화해와 공존 그리고 믿음과 신뢰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사흘동안의 통일축제 기간에는 남북 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통일을 주제로 한 공동 수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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