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순환농업 적극 육성한다
등록일 :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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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농업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과도한 화학비료 사용으로 쇠퇴한 지력을 회복하고 자연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 농법입니다.
정부가 이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가축을 사육하면서 나온 분뇨를 퇴비로 사용하면 지력회복은 물론 환경오염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자란 농산물은 친환경 농산물이 되고 결과적으로 다시 좋은 사료의 원료가 됩니다.
그러면 좋은 먹이를 먹인 가축이 사육돼 고품질의 고기가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입니다.
정부가 가축분뇨를 퇴비로 활용해 쇠퇴한 지력을 회복하고 환경오염도 막는 일석이조의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가축분뇨의 퇴액비 사용 농경지는 32%지만 오는 2013년까지 4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재 부산물 비료로 취급되는 퇴비를 유기질 비료로 분류해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입니다.
또한, 농·축협과 영농조합법인 등에 퇴액비 살포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총 9천억원.매년 천2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자연순환농법이 정착되면 농토가 살아나고 지속적인 농축산업 영위가 가능해져 환경 보호뿐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화학비료 사용으로 쇠퇴한 지력을 회복하고 자연생태를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 농법입니다.
정부가 이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가축을 사육하면서 나온 분뇨를 퇴비로 사용하면 지력회복은 물론 환경오염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자란 농산물은 친환경 농산물이 되고 결과적으로 다시 좋은 사료의 원료가 됩니다.
그러면 좋은 먹이를 먹인 가축이 사육돼 고품질의 고기가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입니다.
정부가 가축분뇨를 퇴비로 활용해 쇠퇴한 지력을 회복하고 환경오염도 막는 일석이조의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가축분뇨의 퇴액비 사용 농경지는 32%지만 오는 2013년까지 4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현재 부산물 비료로 취급되는 퇴비를 유기질 비료로 분류해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입니다.
또한, 농·축협과 영농조합법인 등에 퇴액비 살포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총 9천억원.매년 천2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자연순환농법이 정착되면 농토가 살아나고 지속적인 농축산업 영위가 가능해져 환경 보호뿐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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