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불량여권 보도 관련 외교부 입장
등록일 :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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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6월 8일 “외교부, 불량여권 2년째 뒷짐” 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향신문은 첫장이 뜯어져나가기 일쑤인 불량여권으로 국민의 피해가 잇따르지만 외교부는 뒷짐만 지고 있다면서, 2004년 국정감사 때 지적된 불량여권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국정브리핑 홈페이지와 해명자료를 통해서 이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여권과는 여권의 첫장 이탈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2005년 9월에 사진전사식 여권을 도입했고, 구형 여권의 첫장 이탈 사례는 연 0.66% 수준에 불과해서 경향신문의 보도 내용은 과장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일선 구청에서도 훼손된 여권에 대한 재발급이 가능한 만큼 여권 재발급을 위해 외교통상부 여권과에 직접 방문해야만 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앞으로 여권발급 대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서 신여권이 신속히 재발급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향신문은 첫장이 뜯어져나가기 일쑤인 불량여권으로 국민의 피해가 잇따르지만 외교부는 뒷짐만 지고 있다면서, 2004년 국정감사 때 지적된 불량여권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국정브리핑 홈페이지와 해명자료를 통해서 이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여권과는 여권의 첫장 이탈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2005년 9월에 사진전사식 여권을 도입했고, 구형 여권의 첫장 이탈 사례는 연 0.66% 수준에 불과해서 경향신문의 보도 내용은 과장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일선 구청에서도 훼손된 여권에 대한 재발급이 가능한 만큼 여권 재발급을 위해 외교통상부 여권과에 직접 방문해야만 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앞으로 여권발급 대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서 신여권이 신속히 재발급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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