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수평적 협력관계 확산
등록일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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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은 이제 시대적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구매와 납품상담을 벌이는 대중소 상생협력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대기업에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 위주의 보여주기식 행사를 벗어나 구매상담과 투자마트를 중심으로 준비됐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가지고도 홍보가 어려웠던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60개 대기업도 부스를 개설하고 구매상담을 신청하는 등 상생협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높아질수록 결국 자사 제품의 품질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시장 진출가이드도 선보여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대중소기업간 수직적인 협력관계가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대기업에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 위주의 보여주기식 행사를 벗어나 구매상담과 투자마트를 중심으로 준비됐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가지고도 홍보가 어려웠던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60개 대기업도 부스를 개설하고 구매상담을 신청하는 등 상생협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높아질수록 결국 자사 제품의 품질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시장 진출가이드도 선보여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대중소기업간 수직적인 협력관계가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