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모든 것 한자리에
등록일 : 2006.06.05
미니플레이
여러분께서는 평소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독서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우리 출판문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2006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독서량은 일년에 11권, 한달에 한권도 안되는 분량입니다.
또 책이 점차 인터넷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식문화의 근원이 되는 책의 가치에 대해 알고 세계 8대 출판국인 우리나라의 출판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6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도서전에는 모두 24개 나라에서 47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은 국제 행사인만큼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외국도서가 눈길을 끕니다.
특히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 출판사만 80여곳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했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큰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와 함께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또 하나의 예술 분야로 자리 잡은 북 아트 등 특별 전시도 함께 마련됩니다.
책을 만드는 편집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하거나 출판사에서 준비한 선물을 챙기는 것은 덤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무료로 개방됩니다.
흔히 책은 정보의 보고라고 합니다. 이번 서울 국제 도서전을 통해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미지의 보고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우리 출판문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2006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독서량은 일년에 11권, 한달에 한권도 안되는 분량입니다.
또 책이 점차 인터넷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식문화의 근원이 되는 책의 가치에 대해 알고 세계 8대 출판국인 우리나라의 출판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6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도서전에는 모두 24개 나라에서 47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은 국제 행사인만큼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외국도서가 눈길을 끕니다.
특히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 출판사만 80여곳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했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큰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와 함께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또 하나의 예술 분야로 자리 잡은 북 아트 등 특별 전시도 함께 마련됩니다.
책을 만드는 편집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하거나 출판사에서 준비한 선물을 챙기는 것은 덤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무료로 개방됩니다.
흔히 책은 정보의 보고라고 합니다. 이번 서울 국제 도서전을 통해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미지의 보고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