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GDP 발표, 실질GDP 1.2% 증가
등록일 : 2006.06.02
미니플레이
한국은행이 올해 1/4분기 국민소득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못 미치게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25일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3%일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6월2일 발표에서는 그보다 0.1% 포인트가 낮은 1.2%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1분기 보다는 6.1% 성장한 것입니다.
GDP 성장률은 지난해 초 0.5%에서 지난해 말까지 1년간 증가세를 보이다 올 들어 소폭 떨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국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인 GNI는 지난해 말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유가급등과 환율하락 등 교역조건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여기에다 반도체와 IT제품들의 수출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외국인 배당금 지급이 많았던 것이 GNI 하락의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서비스업도 지난해 말보다 1.3%p 증가했습니다.
부진함을 보였던 건설업도 지난해 말 0.1%에서 1.8%로 반년만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지출 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지난해보다 상승세를 나타냈고 산업용 기계나 자동차와 같은 재화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설비투자는 1년이 조금 지난 5분기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고 내수도 지난해에 비해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습니다.
이밖에도 올 1/4분기 투자율이 30%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말 29.9%에서 31.5%로 올랐습니다.
저축률은 반대로 소비지출 증가로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25일 올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3%일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6월2일 발표에서는 그보다 0.1% 포인트가 낮은 1.2%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1분기 보다는 6.1% 성장한 것입니다.
GDP 성장률은 지난해 초 0.5%에서 지난해 말까지 1년간 증가세를 보이다 올 들어 소폭 떨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국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인 GNI는 지난해 말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유가급등과 환율하락 등 교역조건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여기에다 반도체와 IT제품들의 수출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외국인 배당금 지급이 많았던 것이 GNI 하락의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서비스업도 지난해 말보다 1.3%p 증가했습니다.
부진함을 보였던 건설업도 지난해 말 0.1%에서 1.8%로 반년만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지출 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지난해보다 상승세를 나타냈고 산업용 기계나 자동차와 같은 재화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설비투자는 1년이 조금 지난 5분기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고 내수도 지난해에 비해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습니다.
이밖에도 올 1/4분기 투자율이 30%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말 29.9%에서 31.5%로 올랐습니다.
저축률은 반대로 소비지출 증가로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방송 국정현장 (106회) 클립영상
- 민관, ‘한미 FTA 필요성’ 한 목소리 24:2
- 한국은행 GDP 발표, 실질GDP 1.2% 증가 24:2
- 2006년 1/4분기 국민소득 - 한국은행 브리핑 24:2
- 경제정책조정회의, 법정계량단위 사용 권고 24:2
- 정부,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주민과 대화 시작 24:2
- 6.15 공동선언 기념 남북공동수업 전개 24:2
-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지원 군 수송기 투입 24:2
- `하반기 서울 집값 5% 내려갈 것` 24:2
- 아파트값 담합행위, 서민까지 큰 피해 24:2
- 외환보유액 석달째 증가, 2천247억달러 24:2
- 산자부, 올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점검 24:2
- 고충위, 출생신고 기간 2개월로 늘려야 24:2
- 하반기부터 평택 지역개발사업 본격 추진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