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관련 기업인 설문조사 결과
등록일 : 2006.05.30
미니플레이
남북 협력사업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가동된지 1년 6개월 째에 접어든 시점에 통일부가 관련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습니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대북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대상은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업체와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기업 188 곳으로, 이 가운데 66%가 대북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의 설문당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견은 46.7%, 현상유지를 하겠다는의견은 42.2%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통일부의 설문 조사에서는 사업확대에 대한 응답이 지난해 보다 약 20%가 늘었습니다.
남북경제협력 여건이 상당부분 개선되자 현상유지를 하겠다는 기업들의 절반가량이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진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기업인들이 대부분, 직접교역과 간접교역, 혼합교역 순으로 선호한다고 응답해 경협에 대한 신뢰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원활하지 못한 남북간 물류체계 개선과 직접통신 등은,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개선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대북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대상은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업체와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기업 188 곳으로, 이 가운데 66%가 대북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의 설문당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견은 46.7%, 현상유지를 하겠다는의견은 42.2%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통일부의 설문 조사에서는 사업확대에 대한 응답이 지난해 보다 약 20%가 늘었습니다.
남북경제협력 여건이 상당부분 개선되자 현상유지를 하겠다는 기업들의 절반가량이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진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기업인들이 대부분, 직접교역과 간접교역, 혼합교역 순으로 선호한다고 응답해 경협에 대한 신뢰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원활하지 못한 남북간 물류체계 개선과 직접통신 등은,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개선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KTV 국정와이드 (104회) 클립영상
- 고위공무원단 출범 48:6
- 고위공무원단 출범 의미 전망 48:6
- 공기업 실적 안 좋으면 사장 해임 48:6
- 부동산 정책기조 변함 없다 48:6
- 청와대 정책실장 권오규, 경제정책수석비서관 윤대희 내정 48:6
- 노무현 대통령, 세계은행 총재 접견 48:6
- 5.31 지방선거, 투표 이렇게 48:6
- 손지열 중앙선관위원장이 투표참여를 호소 48:6
- 투표율 고양 위한 다양한 홍보 `눈길` 48:6
- 5.31 선거사범 재판 ‘속전속결’ 48:6
- `HBS Korea Trip` 하버드생 한국경영 견학 48:6
- 산자부, 유전개발펀드 정부안 확정 48:6
- 내달부터 토지이용 규제하는 지역, 지구 신설 금지 48:6
- 은행 부실채권비율 99년 이후 최저수준 48:6
-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더 연장 48:6
-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출범 48:6
- 대학선도기술이전지원사업 48:6
- 개성공단 관련 기업인 설문조사 결과 48:6
- 동아, 중앙일보 주택거래신고제 보도 관련 기자 리포팅 48:6
- 동아일보 재산세 보도 관련 행자부 입장 48:6
- MBC ‘토종물고기 비상’ 보도 관련 해수부 입장 48:6
- 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48:6
- 6월부터 병원 식대 건강보험 적용 48:6
- 관세청, 국제공조로 밀수출 도난차량 되찾아와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