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근 보수언론들의 부동산 보도들이 전반적으로 건전한 비판이 아닌 무책임한 비판 논리로 위험한 수준에 치닫고 있습니다.

이들 신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됐다, 효과도 없을 것이다,그러니 믿지 마라“ 이런 식입니다.

그야말로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 나섰다면이들 언론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전쟁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공격할 때는 속 시원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해성 보도로 언론은 스스로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위기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의 보도만 믿고 의사 결정을 한 국민들에게 미치는 혼란과 피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부정확하고 무책임한 비판으로 국가 정책을 뒤흔들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