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참전용사 초청, 외교에 도움
등록일 : 200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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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등 신임 재향군인회장단을 접견하고 재향군인회의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은 재향군인회의 참전용사 초청 사업이 아주 좋은 사업이라며,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한 뒤 본국에 돌아가 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교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제대군인 취업문제는 향후 국방개혁과도 관련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챙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직 회장은 정부가 6.25 참전용사 초청 예산을 늘려줘 연간 600명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제대 장병들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재향군인회의 참전용사 초청 사업이 아주 좋은 사업이라며,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한 뒤 본국에 돌아가 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교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제대군인 취업문제는 향후 국방개혁과도 관련되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챙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직 회장은 정부가 6.25 참전용사 초청 예산을 늘려줘 연간 600명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제대 장병들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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