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짜 ‘한국산’ 피해에 본격 대응
등록일 : 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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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에서 가짜 `한국산` 제품으로 인한 우리 수출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대응이 본격화됩니다.
정부는 26일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모조품으로 인한 우리 수출품의 피해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산업자원부와 통상교섭본부 등 정부부처와 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인 모조품 피해대책 정책협의회가 구성되고 민간차원에서는 다음달 무역협회에 피해대응 지원센터가 설치됩니다.
또 해외공관에 모조품 등 피해대책 문제를 맡을 전담관을 지정하고 중국 등 피해가 큰 지역에는 특허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6일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모조품으로 인한 우리 수출품의 피해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산업자원부와 통상교섭본부 등 정부부처와 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인 모조품 피해대책 정책협의회가 구성되고 민간차원에서는 다음달 무역협회에 피해대응 지원센터가 설치됩니다.
또 해외공관에 모조품 등 피해대책 문제를 맡을 전담관을 지정하고 중국 등 피해가 큰 지역에는 특허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