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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호 희생자들', 의사상자 인정될 듯
등록일 :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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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실종된 천안함 장병들을 수색하고 복귀하던 중 대형 화물선과 침몰해 유명을 달리했던 98금양호 선원들에 대한 의사상자 지정 재심이 오늘 오후 2시에 열립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금양호 희생자들을 위한 법 개정이 이뤄진 만큼 오늘 심사에서 이들이 의사자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6월 열린 심의에서는 금양호가 수색작업을 한 뒤 이동하다 사망했기 때문에 의사상자로 인정 받을 만큼 급박한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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